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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는 시즌이 아르투로 비달에게는 좋게 마무리 지어졌다. 그는 시즌을 괜찮은 폼으로 마쳤고,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 하에서 주전으로 자리를 굳혔다.

그의 중요성은 분명해졌다. 지난 일요일 에이바르 전에서 어시스트를 추가하면서 보였듯이, 그는 필드 위에서 리오넬 메시의 협력자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캄프 누에서 시작부터 좋지는 못했고, 그는 처음 몇 주간 벤치에 남겨지는 것에 만족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그는 진정하고 팀 내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통틀어, 그는 이번 시즌 52경기에 출전했다. 33경기가 라리가 경기였고, 그 중 28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3골을 넣었다. 이 3골은 레알 마드리드, 헤타페, 레알 베티스를 상대할 때 기록한 득점이다.

그러나 그를 가장 돋보이게 하는 것은 그의 도움 기록인데, 그는 7도움을 기록했고 대부분이 메시를 향했던 어시스트였다.

이 아르헨티나의 10번 선수는 칠레 선수(비달)로부터 6개의 어시스트를 받았고, 가장 최근의 도움은 리그 최종 라운드에서 나왔다. 비달은 메시의 베스트 파트너 자리를 두고 호르디 알바와 경쟁 중이고, 오히려 이 스페인 선수(알바)보다 하나의 도움을 더 기록했다!

비달의 완벽한 퍼포먼스는 지난 여름, 20m 유로에 그를 영입한 것이 옳았음을 입증하고 있다.

현재, 그는 발렌시아를 상대로 치를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 선발 출전할 것이 확실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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