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스페인 대한민국 대사관은 지난 6일(현지시간) 박상훈 대사가 스페인 태권도 국가대표 아드리아나 세레소 이글레시아스(18) 양을 만나 “‘훈련은 열심히, 꿈은 크게”라는 그의 좌우명을 한글로 새긴 도복 띠와 한국산 화장품 등을 선물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