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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05 04:09
혐오의 연쇄, 혐오의 효능, 싸움을 붙이고, 뒤에서 웃는다
 글쓴이 : 샬라송송44
조회 : 30  


지역주의 대신에 페미, 남혐 여혐, 인종, 빈부 등.. 대부분의 혐오 키워드를 넣어도 성립하는 이야기입니다.

페미, 바로잡아야죠.

누구든 보편적 인권이 아니라 특권을 꿈꾸는 이들, 용서하지 말아야죠. 그 문제는 그 문제대로 상식을 바로 세우기 위해 당연히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나 지역이든 성별이든, 서로에 대한 섬멸전, 전멸전을 부추기는 자들이 있습니다. 문제의 해결이 아니라, 서로에 대한 혐오와 증오를 부추기는 자들이 있습니다.

경상도 전라도도 서로가 필요하고, 남자도 여자도 서로가 필요합니다.

매번 또다른 혐오를 부추기고, 그 혐오 뒤에서 이득을 취하며 웃는 이들을 위해 우리 인생을 소모하고 더럽히는 어리석은 선택은 피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