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82669
음바페는 20일(한국시간) 프랑스 프로축구선수협회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에 올랐다. 2018-19시즌 리그앙 28경기에 출전해 32골 7도움으로 득점왕에 올랐다. 그는 시상식장에서 현지 취재진들로부터 발롱도르 수상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음바페: "발롱도르 같은 상은 준비한다고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다. 많은 선수들이 수상을 갈망하기 때문에 경기장 위에서 증명해야만 한다. 꾸준히 노력해 언젠가 그 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올해 발롱도르 수상자에 관한 질문도 받았다.
"메시가 수상할 것이다. 비록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떨어졌지만 그 어떤 것도 바뀌지 않는다. 메시는 모든 영역에서 No.1이다"라고 주장했다.
음바페: "올 한 해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임을 또 한 번 증명했다. 12월이 되어야 수상자를 알 수 있지만, 메시는 그때까지 최고의 활약을 보여줄 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