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형이 지속적으로 심리체크하는 모습에서 이퀄브리엄이 생각나더군요..
이퀄브리엄에서 독제자 빅브러더만 뺀 우주판 이퀄브리엄이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
인터스텔라처럼 가족이 먼저다 뭐 이런 주제로 만든 거같지만..
2시간 내내 정적이고 정적이며 변죽만 울리는 3류 b급 장치를 만들어대지만 결국 하나도 주제와 상관도 없는..
진짜 못만든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영화내내 주제에 대한 의식도 실종이고
대화보다 독백으로 이야기가 플어가는데
주제를 풀기에는 플레이 타임이 짧은건지 연출이 개똥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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