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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05 21:57
조카 괴롭힌 상사에 항의하러 간 삼촌... 흉기에 찔려 숨져
 글쓴이 : 샬라송송44
조회 : 69  
경기 안성경찰서는 30일 살인 혐의로 중국 국적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21분쯤 안성시 일죽면 한 제조공장 기숙사에서 40대 B(중국 국적)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B씨는 자신의 조카인 C씨로부터 “상사인 A씨가 괴롭힌다”는 얘기를 듣고 공장 기숙사에 있던 A씨를 찾아가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A씨가 기숙사 주방에서 흉기를 가져와 B씨를 찌르고 도주했다.

도주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수색에 나서자 이날 오전 3시 15분쯤 경찰에 자수의사를 밝힌 뒤 곧바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출처:http://m.hankookilbo.com/News/Read/A2023053015200002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