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는 페르난지뉴가 다비드 실바에 뒤를 이어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이 될 것을 알렸습니다.

뱅상 콤파니를 대신해 실바가 주장이 됐을 때처럼, 과르디올라는 선수들에게 누가 주장을 맡을 것인지를 위임했고, 페르난지뉴가 선수들과 스태프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받았습니다.

이제 맨체스터 시티에서 8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페르난지뉴를 과르디올라는 자연스러운 리더라고 생각하며, 팀의 선택에 기뻐했습니다.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주장을 선출했습니다."

"페르난지뉴는 항상 그랬던 것처럼 좋은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그가 1주장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항상, 그는 리더였습니다."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결정했고, 저도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https://www.mancity.com/citytv/mens/pep-guardiola-wolves-press-conference-embargo-6373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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