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한 날이나 실내에서 말린 빨래에서 냄새 날 경우
한번 냄새 생긴 빨래는 섬유유연제를 아무리 넣어도 냄새가 빠지지 않는데
해결법으론 락스물에 담궜다 빨거나 가스불에 삶는 방법 등이 있지만
락스는 유색 옷감엔 쓸 수 없고 빨래 삶는건 보통 번거로운 일이 아니란 단점이 있습니다
냄새나는 빨래는 세탁 돌린 후 물을 충분히 적셔주고 전자렌지에 1분 정도 돌려줍니다
1분 정도 돌려주고 꺼내면 빨래 삶은 냄새가 나며 퀘퀘 시큼한 냄새가 싹 사라집니다
다시 찬물에 헹궈서 잘 짜서 말리면 냄새 해결
세차용 버핑 타월들이 아무리 빨아도 냄새 심했는데 전자렌지로 싹 해결했네요
주의 :
1. 물을 충분히 적시지 않으면 탈 우려가 있다
2. 옷감에 따라 수축의 우려가 있으므로 수건이나 면티 정도를 추천
3. 전자렌지인 만큼 옷감에 금속성 단추나 부착물 없는지 반드시 확인할 것
4. 전자렌지 내부가 더러우면 옷감이 음식물 찌꺼기 등에 오염되므로 내부 청결을 확인
장점 :
아주 간편하게 삶은 빨래 효과를 볼 수 있다
단점 :
전자렌지 용량의 한계 상 대규모 작업은 불가능
한번에 수건 1개 정도 분량이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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