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개봉전 유료시사회 먼저 하길래 얼른보고왔습니다
복잡한 내용일거라는 생각과 달리
개인적으로 이해하는데 큰무리없는 sf스파이물이었습니다
(양자물리학이나 그런 지식 전혀없어도됨)
영화대사에도 나오지만
"이해하려 하려하지말고 느껴라"가 핵심
덴젤워싱턴 아들 존데이빗워싱턴과
차기배트맨 로버트패틴슨 둘의 연기호흡도 볼만
오페라하우스 오프닝은 입떡벌어집니다 ㅋ
인셉션을 재밌게 보셨다면
무난하게 감상하실듯
다시보고싶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생각해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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