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에이스가 된 손흥민이 지난 10년간 토트넘이 영입한 최고의 선수로 꼽혔다.
영국 ‘90min’은 15일 2010년부터 올해까지 10년간 토트넘이 거액을 들여 영입한 선수 10명에 대해 10점 만점 기준으로 점수를 매겼다. 그리고 손흥민은 10명 중 가장 높은 9점을 받았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에릭 라멜라 입단 2년 뒤(2015년)에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에 합류했다”면서 “역대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비싼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고 당시 2,7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했던 손흥민을 소개했다.
이어 “손흥민은 첫 시즌에 40경기를 뛰어 8경기에 그쳤다. 다음 시즌에는 21골을 넣고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두 차례 수상하며 다른 선수가 됐다”며 토트넘 입단 두 번째 시즌부터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고 했다.
또한 ‘90min’은 “손흥민은 (92골로) 토트넘 통산 100골에 다가섰다. 발롱도르 후보에 오른 최초의 아시아 선수로 돌풍을 일으켰다”며 “북런던의 영웅으로 손흥민이 위대한 업적을 달성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고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큰 족적을 남길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손흥민에 대해 “놀라운 영입”이라며 9점을 매겼다.
반대로 1점으로 최악의 영입이 된 선수는 2013년 8월 2,7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토트넘에 합류해 2년간 뛰었던 로베르토 솔다도였다.
‘90min’은 “솔다도는 데뷔전에서 골을 넣었으나 첫 시즌에 (프리미어리그) 6골에 그쳤다. 두 번째 시즌은 (프리미어리그) 1골에 그친 실패 선수였다. 그는 시즌 후 비야레알로 이적했다”고 한 뒤 “완벽한 실패”라고 평가했다.
이 밖에 라멜라(7점), 무사 시소코(7점), 다빈손 산체스(6점), 루카스 모우라(6점), 탕귀 은돔벨레(3점), 지오바니 로 셀로(4점), 스테번 베르흐베인(5점)에게 점수를 매겼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온 세르히오 레귈론에 대해서는 시즌 초반인 관계로 평가를 보류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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