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영화를 절반밖에 안봐서 평가는 유보하고..
에바 그린이 프랑스 배우인 것도 처음 알았고
보통 우주 영화하면 NASA가 주무대로 나오는 경우가 꽤 많은데
참 특이하게 ESA(유럽우주국) 우주비행사로 나오고 같이 훈련받는 우주비행사 중에는 ISA (이스라엘 우주국) 대원도 있더군요...
말 그대로 여성우주인이 어떻게 훈련을 받고 어떤 고민들이 있는지 보여주는 영화인데
이 영화를 실제 ESA 훈련시설에서 찍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여성 우주인이 어떤 과정을 거치는 지 알고 싶으면 볼만한 영화...
p.s. 그냥 포스터 자체가 스포인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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