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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열전 2018' 아록과 루시, 4월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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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9-04-01 12:17  |  Hit :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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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작가 신작, 이준우 연출
연극 '아록과 루시' 포스터(플레이몽) /사진=fnDB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연극-극작분야 최종공연 연극 ‘아록과 루시’가 4월 26일~28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첫 선을 보인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대표적인 신진 예술가 지원 사업인 '차세대열전 2018!‘ 연극-극작 부문에 선정된 김도영 작가의 신작으로, 지난 1년간의 준비를 마치고 오는 4월 최종공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김도영 작가는 ‘왕서개 이야기’ ‘못’ ‘무순6년’ ‘나는 개새끼로소이다’ 등을 쓴 차세대 극작가이다. 지난 3월 남산예술센터의 2019 서치라이트 낭독공연에서 세 작품을 함께 선보인 이준우 연출이 함께한다.

2차 세계대전 이후 극동 시베리아의 무허가 여관에 모인 도망자들의 이야기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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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年:東亜日報が創刊

1929年:京城(現ソウル)に汝矣島飛行場が開港

1942年:鉄道・中央線が全区間(清涼里―慶州)開通

1963年:ペルーと国交樹立

1970年:浦項総合製鉄(現ポスコ)が最初の製鉄所起工

1973年:住民税を導入

1980年:ソウル・独立門の移転・復元工事が完了

1981年:1904年以前に作られたと推定される最初の愛国歌(韓国国歌)の歌詞を発見

1983年:1等賞金1億ウォンのオリンピック宝くじを国内で初発行

1998年:台湾が1992年の断交後初めて韓国に貿易代表団を派遣

2004年:チリとの自由貿易協定(FTA)が発効

2004年:韓国高速鉄道(KTX)の運行開始

2018年:チョー・ヨンピルさんら人気歌手やガールズグループらによる韓国芸術団が平壌で公演、北朝鮮の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国務委員長(朝鮮労働党委員長)夫妻も鑑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