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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아트빌리지 조성 본격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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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9-04-24 17:00  |  Hit : 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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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신진예술인 임대주택 중심으로 단계적 추진◀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의 아트빌리지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4월 24일(수) 밝혔다.

□ 행복청은 미래 확장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단계적 개발이 가능하고, 예술인들이 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정온한 환경을 고려하여 고운동(1-1생활권) 진경산수마을 단독주택용지 일부를 대상지*로 결정하였으며,
    * 총면적 : 96,089㎡(5개 블록 : 64,910㎡, 2개 획지 : 31,179㎡)

 ㅇ 신진‧청년 예술인들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경제적인 부담이 적은 임대주택(창작공간 포함)을 공급하여 초기에 마을형성을 활성화하고,

 ㅇ 단계적으로는 판매‧업무‧교육 등 산업 육성에 기여하는 예술인 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 무엇보다도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특화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민‧수요자의 의견을 듣는 아트빌리지 자문‧지원 체계를 만들어 다양한 예술인 및 관련 단체와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며,

 ㅇ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예술인 등 관련 단체와 의견을 조율하여 특화계획 수립 과정을 진행할 전문위원(MA)을 선정하고, 연내 특화계획을 추진하여 토지임대부 사회주택 민간임대사업자 공모를 시행할 예정이다.

□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의 경우, 타 지역의 예술인 마을 조성 사업과는 달리 초기 단계에 사회적 경제주체가 소규모 자본금으로 임대사업을 할 수 있어 투자 위험성을 완화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ㅇ 이는 LH가 사업을 기획하고 감독‧지원하는 공공관리자(코디네이터)로서, 토지를 저리임대하고, 사회적 경제주체(사회적기업, 비영리법인, 협동조합)가 사회주택과 공공 공익(커뮤니티)시설, 상가 등을 건설하여 임대‧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모델이다.

□ 사회주택 이외의 단독주택용지는 예술인 주거 및 예술창작에 적합한 특화계획을 수립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ㅇ 또한, 세종시와 협조를 통해 아트빌리지의 조성 및 진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계시설 및 운영‧관리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 김연희 도시공간건축과장은 “이번 아트빌리지를 통해 비교적 취약했던 행복도시의 문화예술 기능을 보완하고자 한다.” 면서,

 ㅇ “시민과 예술인의 교류가 일어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찾을 수 있는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도시공간건축과 이지현 사무관(☎ 044-200-3163)에게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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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독자팀 = 24일은 동물실험에 반대하는 이들이 '세계 실험동물의 날'을 제정한 지 꼭 40년이 되는 날이다. 누가, 왜, 이런 날을 만든 걸까.

세계 실험동물의 날은 영국 동물실험반대협회(National Anti-Vivisection Society)가 1979년 4월24일 이 단체의 전 대표인 휴 다우딩(Hugh Dowding·1882∼1970) 남작의 생일을 기념해 제정했다.

이 협회는 잔혹한 실험실 영상을 공개하며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그 결과 매년 4월24일이 되면 세계 곳곳에서 동물 실험에 반대하는 행사가 열린다.

지난해 4월2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계 실험동물의 날 기자회견[서울=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들이 동물실험에 반대하는 이유는 뭘까.

일부 연구 단체나 동물단체는 동물실험이 비윤리적일 뿐만 아니라 비효율적이므로 무분별한 실험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영국의 생명공학센터인 헌팅던 생명과학연구소에 따르면 동물실험 결과가 인간 임상시험에서도 나타날 확률은 5∼25% 수준이다.

이런 논란에도 해마다 각종 실험에 사용된 동물은 계속 늘고 있다.

지난해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발표한 실험동물 마릿수는 2013년 196만여마리에서 2017년 308만여마리로 5년 새 약 57% 늘었다.

반면 "최근 메커니즘이 제대로 규명되지 않은 인수(인간과 동물) 공통 전염병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대안 없이 동물실험을 금지하라는 건 억지"라는 반박 의견도 있다.

국내 동물보호 단체들은 세계 실험동물의 날 40주년을 기념하고, 최근 동물 실험 과정에서 학대 의혹이 제기된 서울대 수의과대학을 비판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연다.

동물권행동단체 카라와 동물자유연대, 비글구조네트워크 등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서울대 수의생물자원연구동 앞에서 회견을 열고 책임자인 이병천 교수 해임과 함께 복제견 연구 사업을 중단하고 실험동물 법을 개정하라고 요구할 예정이다.

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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