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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준 오뚜기 회장 사위 김재우 '첫 지분 취득'…3세 경영 가시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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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9-12-19 05:21  |  Hit :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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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사위 김재우 씨가 입사 후 처음으로 지난 12일과 16일 두 차례에 걸쳐 회사 지분 0.03%를 매입했다. /더팩트 DB

김재우 씨, 1년 만에 5억 원 규모 오뚜기 주식 매입

[더팩트|이진하 기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사위 김재우 씨가 입사 1년여 만에 처음으로 회사 지분 매입에 나선 배경을 두고 업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씨가 이번 지분 취득을 기점으로 사실상 경영 승계 첫발을 내디딘 것 아니냐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나온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2일 910주(주당 54만5625원)와 16일에 90주(주당 55만6754원)를 취득해 총 5억4660만 원을 매입했다. 김 씨의 첫 지분 매입이며 지분율은 0.03%다. 보유 주식 수가 1000주가 되면서 김 씨는 특별관계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현재 오뚜기 주식은 함영준 회장이 27.3%를 보유해 최대 지분을 가지고 있다. 함 회장의 장남 함윤식 씨는 2.11%, 함연지 씨는 1.19%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김 씨의 보유 지분이 아직 지분이 아직 크지 않은 데다 아직 20대인 점 등을 고려할 때 승계를 거론하기에 시기적으로 이르다는 해석도 나오지만, 오너 일가로서 특수관계자에 포함됐다는 상징성만으로도 승계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는 평가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식품업계에서는 오리온이 사위들이 경영 참여가 확대되면서 주식 지분이 점차 늘어나기도 했다"며 "그러나 매입 규모 자체가 다른 오너 일가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미비하고, 함 회장이 최고의사결정권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당장 승계를 점치기에는 이른 감이 없지 않다"라고 말했다.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 함연지 씨(왼쪽)와 배우자 김재우 씨, 함영준 회장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가족 사진을 찍고 있다. /함연지 SNS

김 씨의 경영 참여 여부와 관련해 오뚜기 측은 "(김 씨는)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직급이 사원이다"며 "개인적인으로 주식을 취득한 것이며, 3세 경영은 시기상조"라며 선을 그었다.

한편 1992년생인 김 씨는 함 회장의 장녀 함연지 씨의 남편이다. 김 씨는 민족사관고와 유명 대학을 졸업하고 홍콩 소재 금융권 회사를 다니다가 지난 10월 오뚜기에 입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연지 씨는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한 후 뮤지컬과 각종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로 연애를 통해 지난 2017년 결혼했다.

jh31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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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한국일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이한호 기자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감출 무마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두 번째로 소환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3시간 가까이 검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동부지검은 이날 조 전 장관을 2차 소환해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조사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조 전 장관을 처음 소환한 이후 이틀 만에 다시 불러들인 것이다.

조 전 장관은 검찰 조사를 마친 뒤 밤 2시간반 가량 조서를 열람한 후 11시20분쯤 귀가했다. 동부지검은 “이날 유 전 부시장 감찰무마 의혹과 관련해 조 전 장관을 2차 소환했다”며 “다만 구체적 진술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했다.

조 전 장관은 유 전 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중단시켰다는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유 전 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감찰이 중단되는 과정에서 조 전 장관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집중 조사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감찰 중단 논의 과정에 관여한 인물로 지목된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등도 조사했는데, 박 비서관은 감찰이 ‘상부 지시로 중단됐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구나 최근 검찰은 과거 유 전 부시장이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김경수 경남지사,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천경득 청와대 선임행정관 등과 금융위 인사를 논의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김 지사를 소환해 조사했다. 조 전 장관이 이런 정황을 알고 있었는지도 검찰 조사 대상이다. 이들 모두 검찰 조사를 받았다.

조 전 장관 변호인단은 17일 입장을 내고 “조 전 장관은 검찰 조사에서 당시 조치에 대한 정무적 최종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밝혔다”며 “박형철·백원우 비서관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취지로 조사 중 진술하였다는 내용은 명확히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한편 유 전 부시장은 금융위 재직 시절인 2016년께부터 금융업체 3∼4곳에서 5,000여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고, 특정 자산관리업체에는 동생 취업을 청탁해 1억원대 급여를 지급하게 하는 대가로 업체 측의 편의를 봐준 혐의(뇌물수수·수뢰후 부정처사·청탁금지법 위반)로 구속된 상태다.

김동욱 기자 kdw1280@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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