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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 “예산안 법정시한 못 지켜, 부끄러운 국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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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9-12-03 05:56  |  Hit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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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 권호욱 선임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2일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 시한 내 처리가 무산된 것에 대해 “입법부를 대표하는 국회의장으로서 참담한 심정으로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오늘은 헌법이 정한 2020년도 예산안의 법정 처리시한이지만 결국 지키지 못하게 됐다”며 “5년 연속 법정시한을 넘기는 부끄러운 국회가 됐으며 국회 스스로 헌법을 어기고 있다는 뼈아픈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희상 의장은 “여야 모두 엄중한 민생경제 상황을 상기해야 한다”면서 “예산안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통과돼야 한다. 밤을 새워서라도 예산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또 “부진즉퇴(不進則退), 즉 나아가지 못하면 퇴보하는 것”이라며 “20대 국회는 단 한 걸음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 채 종착역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국민과 역사 앞에 어떻게 기록될 것인지 두려워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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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사장에는 오정호 목사 위촉미래목회포럼 신구 임원이 2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위촉 감사예배를 드리며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고명진 오정호 정성진 김봉준 목사. 강민석 선임기자

한국교회 중견 목회자 모임인 미래목회포럼이 2일 제16회 정기총회를 열고 대표에 고명진 수원중앙침례교회 목사, 이사장에 오정호 대전 새로남교회 목사를 위촉했다. 고 대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영역에 있어 성경적 가치관을 세우도록 노력할 것이며, 특별히 다음세대를 위한 저출산 극복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목회포럼은 이날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정기총회와 함께 대표와 이사장을 비롯한 신임 집행부 이취임 및 위촉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선 미래목회포럼 초대대표를 역임한 이성희 서울 연동교회 원로목사가 ‘가나안을 향한 거룩한 순례’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정책자문위원들이 한국교회의 거룩성과 공교육성 회복, 한국교회의 연합과 복음 통일, 사회통합과 그리스도인의 바른 자세 등을 주제로 기도했다.

신임 고 대표는 “목회 현장과 사역에 직접 도움이 되는 미래목회포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특히 사사기 말씀처럼 다음세대가 아닌 다른 세대가 나오지 않도록 성경적 가치관으로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오 이사장은 “말이 아니고 몸으로 일하겠다”면서 “교회가 대사회적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열심히 섬기겠다”고 말했다.

미래목회포럼은 ‘한국교회 미래를 여는 앞선 생각’을 표방하는 기독교 싱크탱크로서 교파를 뛰어넘는 중견 목회자들과 크리스천 지식인 정책자문위원들로 구성돼 있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 국민일보의 ‘3·1운동 100주년과 한국교회’ 기획을 비롯한 한국교회 3·1절 100주년 행사 참여와 다음세대 미래교육 정기포럼 및 명절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진행했다.

2년간 대표를 지내고 후임에게 자리를 넘긴 김봉준 아홉길사랑교회 목사는 이임사에서 “건전하게 목회하고 건강한 교회를 만들자는 목회자들의 뜻이 더욱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사장 자리서 물러나는 정성진 거룩한빛광성교회 목사도 “짐을 벗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사랑으로 성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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