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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19년 04월 20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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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9-04-20 20:41  |  Hit :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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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손해를 볼 것이니 멀리 나가지 마라. 집을 지키는 것이 좋겠다.

1948년생, 하는 일에 마가 끼고 장애가 많다.
1960년생, 친한 사람을 믿다가 낭패를 볼 것이니 주의하라.
1972년생, 무리하게 확장하지 말고 새로운 마음으로 노력하라.
1984년생, 때를 만나지 못하니 답답한 마음 가눌 길이 없구나.

[소띠]
적토마를 얻었으나 길을 찾을 수가 없구나.

1949년생, 서로가 이익을 보는 좋은 거래이니 만족하겠다.
1961년생, 빨리 결정하라. 시간을 끌면 불리하다.
1973년생, 남쪽으로 확장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1985년생, 기술계통은 대길하다. 남쪽에 좋은 자리가 있다.

[범띠]
약간의 어려움이 있으나 귀인의 도움으로 발전한다.

1950년생, 두 마리 토끼를 쫓을 수 없는 법, 한 가지 일을 확실하게 하라.
1962년생, 주변 상황을 숙지하고 전문가와 상의하라.
1974년생, 비교하고 재다보면 늦어지니 서둘러 선택하라.
1986년생, 만인이 듣는구나, 항상 감사하라.

[토끼띠]
불의의 사고를 주의하라. 자기주장을 굽히면 불리하다.

1951년생, 주위 사람 모두가 내 말을 믿지 않는구나. 신뢰를 쌓을 때이다.
1963년생, 일에 진척이 있다. 너무 기뻐하지 말고 신중해라.
1975년생, 준비가 미흡하다. 조금만 노력하면 성취할 수 있다.
1987년생, 어떻게 시작하는 가가 성공을 좌우한다.

[용띠]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자. 신중할 때이다.

1952년생, 아무리 애를 써도 피하기 힘들다. 의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최선이다.
1964년생, 미련이 남아있으니 재력에 손실이 많다.
1976년생, 깊은 산중에 홀로 있으니 고난과 갈등이 있다.
1988년생, 현명한 지혜와 건강한 육신이 자랑스럽구나. 매진하라.

[뱀띠]
마음을 서둘러 바로잡고 정리 정돈함이 필요하다.

1953년생, 상대방과 대화를 통해 타협점을 찾는 것이 좋다.
1965년생, 매매도 어려운데 이익이 남겠는가. 욕심을 버려라.
1977년생, 윗사람과 상의하여 다음 기회를 기약하자.
1989년생, 여러 사람을 만나 봐도 쉽게 인연이 이어지지 않는구나. 여성은 근신하라.

[말띠]
고목에 꽃이 피고 눈이 녹아 봄이 돌아온다.

1954년생, 귀하의 영예로움이 세상에 널리 알려진다.
1966년생, 사방에 도와주려고 하는 사람들이 줄을 선다.
1978년생, 무조건 성사된다. 그러나 상대방에게 실망을 주는 일을 삼가야 한다.
1990년생, 오랫동안 숙원한 일이 이뤄진다.

[양띠]
나가려 해도 나가지 못하니 마음이 답답하다.

1955년생, 목표가 너무 크다. 올라가는데 힘이 드니 조금만 낮춰보자.
1967년생, 마음이 안정되지 않아 갈팡질팡하니 일이 더디겠다.
1979년생, 유리하게 흐름이 변하니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좋겠다.
1991년생, 남과 다투지 마라. 반드시 다칠 수 있다.

[원숭이띠]
모든 일에는 준비가 필요하다.

1956년생, 사람의 마음은 모두 다른 법 짜증내지 마라.
1968년생, 스스로 자기 무덤을 파는 격이니 너무 사람을 믿지 마라.
1980년생, 매매가 이뤄져도 손해만 크다.
1992년생,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일을 시작하니 모래성만 쌓는구나.

[닭띠]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매사에 임하라.

1957년생, 공익을 앞세워 생각하고 실천하니 군자의 형상이다.
1969년생, 현업에 꾸준히 투자하고 노력하라.
1981년생, 별다른 어려움 없이 거래가 성립된다.
1993년생, 친척이나 친구의 도움으로 좋은 일이 일어난다.

[개띠]
귀인이 절로 찾아와 심신이 편안해진다.

1958년생, 금전상으로 약간의 손실이 있으나 걱정하지 마라.
1970년생, 중간에 반대하는 사람이 많으니 성립되기 어렵다.
1982년생, 집안 식구 모두가 합심하니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1994년생, 님도 보고 뽕도 따니 동서남북 길한 방향이다.

[돼지띠]
윗사람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잘 다스릴 때이다.

1959년생, 몸이 아프고 생각이 다른 곳에 있으니 마음 또한 심난하다.
1971년생, 길가에 액과 도둑이 기다리고 있으니 조심하라.
1983년생, 어렵게 진행되나 이 고비를 잘 넘기면 좋은 결과 있겠다.
1995년생, 작게는 이룰 수 있으나 서두르면 그것마저 놓치지 늘 조심하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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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비난하며 교체를 요구한지 이틀만에 이번에는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명의로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원색 비난했습니다. 매력 없고 멍청해 보인다는 표현까지 썼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3차 미북 정상회담 전에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했다는 진정한 징후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상황 파악부터 제대로 하라는 취지로 비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최 제1부상은 볼턴 보좌관의 발언에 대한 질문에 두 수뇌부 사이에 제3차 수뇌회담과 관련해 어떤 취지의 대화가 오가는지 정도는 파악하고 말을 해도 해야 할 것이었다고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최 부상은 볼턴 보좌관의 말이 매력이 없이 들리고 멍청해 보인다며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최 부상은 또 "경고하는데 앞으로 계속 그런 식으로 사리 분별없이 말하면 당신네 한테 좋은 일이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최 제1부상의 이 같은 발언은 지난 18일 북한 외무성 미국 담당국장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비판한 지 이틀 만입니다.

최 부상은 지난달 평양주재 대사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브리핑에서도 볼턴 보좌관과 폼페이오 장관 때문에 2차 미북회담이 결렬됐다고 했습니다.

TV조선 김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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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성섭 기자(smartgu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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