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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5개월 만의 데뷔’ 전남 신성재가 두 번 울 뻔한 사연
 작성자 : 이영진
Date : 2020-05-24 07:43  |  Hit : 55  
신성재는 후반 29분 황기욱과 교체되면서 광양 그라운드에 발을 딛었다. 단순한 교체 투입일 수 있지만 신성재에게는 남다를 수 밖에 없었다.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K리그 데뷔였기 때문이다. 2016년 FC서울을 통해 프로에 입단한 신성재는 무려 4년 5개월 만에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한찬희를 내주면서 황기욱과 세트메뉴로 데려온 바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