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전에 이번주를 준비하면서 선수들이 이번주 경기만 생각하고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하려 노력했다.
좋은 결과로 이어져 다행"
경기장 안팎으로 팬들의 비난 걸게가 많았던 것에 대해
"안볼 수가 없었다. 보면서 많이 안타까웠지만
경기전이었기 때문에 최대한 신경쓰지 않으려 노력했다"
팬들에게 전할 이야기
"팀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놓여있다.
오늘 경기를 통해 다음경기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비록 경기장에서 응원하지 못하지만 티비로 응원해주시면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