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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도박이다
 작성자 : 이영진
Date : 2019-11-21 02:55  |  Hit : 50  
주식은 도박이다
내가 주식을 깊게 공부해 보지는 않았지만
한정된 매도, 매수 주식범위 내에서

주가가 오르려면 아무리 정보가 중요해도 주식을 내다파는 사람과
또 이 주식을 내다파려는 사람보다 몇배 아니 수십배 더 살려는 사람이 있어야 주가가 오른다

아무리 고급정보니 어떠니 해도 사려는 사람, 즉 많은 수요가 없으면 주식 안오른다.
그래서 그 많은 수요를 만들려고 작전세력이 작전편다. 고급정보니 어떠니 하면서
온 찌라시 다 퍼날리고

즉 공급보다 수요가 훨씬 많아야 주식이 오르는 것이다
이렇게 수요가 넘쳐 때를 기다리던 극상의 상한가에 주식을 매도(공급)한 일부 공급자만 떼돈벌고,

그뒤 이렇게 작전세력들 챙기고 나면 주식 확 내려가서 기존 주가보다 더 내려간다.
나머지 수요, 공급자, 즉 개미들은 들러리 서고 돈날리고, 패가망신하고,,,

주식은 그래서 도박이다.
돈 놓고 돈먹기

그래서 공직에 있는 사람은 주식하면 안된다.

주식은 원래 좋은 사업아이템 있는 사람이 돈이 없어서 쩔쩔맬때 주식이라는 명목으로
사업자금을 대주기 위해 나온 좋은방편이다.
그럼 사업자금 대준 사람은 그 사업이 성공해서 좋은 배당금이 나올때 까지 기다려 줘야 한다.

그래서 주식은 한번 사면 최소 2년, 3년은 팔수 없게 법으로 만들든 하는 견제장치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사업자금 대줬으면 사업이 성공가도를 달려서 적어도 한번 정도는 배당금 정도는 타 먹어야
주식을 팔수 있게 해야된다.

배당금도 한번 못 타먹은 주식을 타인에게 판다는 것은 엉터리 사업주식을 타인에게 속여파는
사기아닌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