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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오후 1시 10분쯤 전남 나주시 노안면 학산리의 한 폐목재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으면서 10시간 이상 진화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전남 나주소방서는 비상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13대와 포크레인 2대를 투입했지만 불이 붙은 폐목재의 양이 많아 진화 시간이 길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또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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