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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장, 공직자 재산공개에 13억여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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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9-11-29 17:46  |  Hit :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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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70%가 부동산…분당 소재 9억3000만원
예금 약 8억원, 채무 3억여원, 자동차 2대 등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장. 2019.09.09.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지난 8월31일 임명된 서혜란(64) 국립중앙도서관 관장이 13억여원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지난 8~9월 인사로 임명된 고위공직자 47명의 재산등록 사항을 공개했다.

11월 수시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서 관장은 총 13억752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부동산과 예금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경기 성남 분당의 아파트는 9억3000만원으로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절반씩 소유하고 있었고 예금은 시중 은행 및 보험사 등에 고루 분배돼있으며 서 관장(5억2142만원)과 배우자(2억5946만원)를 합해 총 7억8089만원 규모였다.

금융기관 채무는 본인과 배우자가 각각 9369만원, 2억5000만원이 있었다. 소유한 차량 2대는 모두 10년이 지난 모델로 800만원 상당에 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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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istan top court allows conditional extension of army chief's tenure

Barrister Farogh Naseem (C), former Pakistani Law minister and lawyer representing Pakistan Army Chief Genreal Qamar Javed Bajwa, leaves the Supreme Court building after the case hearing of the service extension of Pakistan's Army Chief General Qamar Javed Bajwa, in Islamabad, Pakistan, 28 November 2019. Pakistan's Supreme Court allowed the tenure of Army Chief General Bajwa, to be extended by six months, on the condition that the parliament would approve a legislation during this period to determine norms about the post. The court had a day earlier suspended a government notification that gave Bajwa three more years in office. EPA/T MUGH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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