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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교회수가 6만개가 넘음 신도수는 970만명쯤 한국인구의 1/5가량
그래서 개신교 인들은 전국에 그 수많은 교회가 대부분 착하고 좋은 교회인데
일부의 사람들로 인해 비난을 받는게 안타깝다고 자성의 소리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라고 말해
근데 그거 아무리 떠들어봐도 안먹혀 왜?
예를 하나 들어 주께
전세계 이슬람 무슬림 인구는 약 12억이상 세계인구의 1/5 보단 적지만 퉁쳐서 1/5라 치자 (실제 1/6.4)
그중 과격 이슬람 무슬림은 1억 8천 정도
(이슬람 근본주의를 외치며 과거 영광의 시대였던때로 돌아가자고면서 서방사회 배척)
아마 뉴스에서 들어봤던 그런 단체들 이 대부분 이야
(아프리카의 보코하람과 이념보다는 이스라엘과의 충돌로 인한 지하드 등을 제외해도)
이슬람 무슬림인들은 항상 하는 말이 있어 "대부분 이슬람 무슬림은 테러와 전혀 상관이 없다"
그사람들도 많이 억울해해 우린 안그런데 일부 과격한 이슬람 무슬림으로 인해 비난 받고있다고.
그럼 이런 질문이 날아와 "니네 평화로운거 알겠는데 그럼 왜 하나같이 테러리스트는 이슬람 무슬림이냐?"
답을 못하지 틀린말은 아니잖아.
그럼 다시 또 하는 말은 "그건 일부의 아주 소수에 불과하다니까 대부분은 상관 없어" 도돌이표야~
사람들은 실질적으로 관심을 두고 세세하게 보지 않아
대부분 한국인은 이래~ 대부분 중국인은 이래~ 대부분 일본인은 이렇고~ 대부분 미국인은 이래 처럼
대표성이 있는거야 대중들은 그걸보는거고
테러가 일어났다~ 하면 어디지 알카에다인가? ISIS인가? 당장 그런게 떠오르는거야 생각하게되는거야
개신교 인들이 아무리 우리 교회는 안그래요~ 우리 목사님은 안그래요~ 우리 장로님은 안그래요~
해도 이미 전광훈 목사와 예배 강행 교회들을 보고있노라면 다 그래 보여
그렇게 인식하게 되고 인식이 굳어 지면 편견이 되고 그게 개신교의 하나의 정체성이 되는거야
니네가 바라는 정체성 말고 대중들이 바라보는 정체성 아무리 우린 아냐 발버둥 쳐도 그렇게 되는거야
또 다른 개신교의 큰문제 중하나는 같은 뿌리에서 개혁을 외치며 뛰쳐나온거잖아
(현재 영국의 성공회나 러시아의 정교회도 뿌리는 같지만 개들은 나름의 체계가 현 카톨릭과 비슷해)
그래서 인지 타 교단의 문제에 개입하려 하지 않아 개성 존중 그래서 비판이 없는것도 사실이잖아
내부자성의 목소리? 자신들이 속해 있는 교단에 한해서일뿐이야 아니면 지역 교회교단 정도겠지
지금 체제에서 개신교 바뀔까? 안바껴 지금 개신교 문화에서는 때려죽여도 안바껴
몰라 나중에 교세가 쪼그라들면 어떻게 될수도있겠지만 지금의 노점상 같은 개신교는 안바껴
이런 사항들을 생각이나 해봤는지 안해봤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아무리 우린 아니예요 하더라도
나빠지는 여론과 시선은 피하지는 못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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