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아웃이라는 이유로 드러먼드는 거의 몇주째 안나오는 중이고,

알드리지, 터커등 선수등이 경기를 뛰지 않습니다. 

다치면 매매가 안되니 이런저런 이유로 쌍방 합의 내지는 뛸 이유가 없다는 소리로 라인업에도 아예 안올려놓는데, 

로드 매니지먼트는 욕하면서 이건 왜 내비두나. 더구나 전국 중계에 스타 플레이어가 이유 없이 빠지면 벌금 물린다 조항까지 만든 마당에 참 이중적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핀트가 제가 보는 요점과는 좀 달랐지만

그린이 전에 이 세태에 비난한 건 잘한 일이라 봅니다. 

갈매기도 트레이드 문제로 MVP급 시즌을 말아먹었던 전례가 있는데, 

뭔가 조치가 필요합니다. 트레이드 결정도 안된 선수를 할 거라는 이유로 코트에 내보이지도 않다니. 프로라는 이름에 안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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