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감독 미켈 아르테타가 다시 한번 어린 마테오 귀엥두지를 비난했다.
21세 미드필더 귀엥두지는 3경기 연속 아스날의 20인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그의 마지막 등장은 6월 20일 브라이튼과의 경기였는데, 귀엥두지는 패배 이후 닐 무페이의 목을 움켜쥔 후 급료에 대한 조롱을 했다. 그리고 아르테타는 귀엥두지를 향해 경고를 했다.
아르테타는 귀엥두지를 명단 제외한 질문에 '지난 주와 같은 이유'라고 답했다.
그리고 "어떤 것은 변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아르테타는 현재 두 차례에 걸쳐 귀엥두지에게 징계를 내렸다.
아스날의 코칭스태프는 두바이의 훈련 캠프에서 귀엥두지의 태도와 행동에 짜증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귀엥두지는 아르테타가 온 이후, 13경기 중 4경기만 선발 출장했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8481445/Mikel-Arteta-delivers-damning-verdict-Matteo-Guendouzi-leaving-Norwich-wi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