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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시청률 35.3%…큰 인기
코로나로 공채 연기 악재 겹쳐
JTBC,서수민표 개그프로 신설
20년 넘게 대중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개그콘서트’(개콘)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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