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세계 물동량
- 철도 수송 : 6%
- 도로 수송 : 7%
- 해운 수송 : 80%
2. 1회 편성에 최대 50FEU, 연간 50만∼100만TEU에 불과하다고 OECD는 전망하고 있다. (선박운송의 1/100)
- 환적·환승이 따르는 TCR 블록트레인 운임 : 6천500∼7천달러가 소요 (선박운송의 2배)
- 시베리아 철도 : 30일, 중국 철도 : 20일 (선박운송의 1/2)
3. 해상운송 1회 서비스의 물동량은 14,000TEU (철도운송의 100배)
- 국내 항구에서 폴란드까지 해상수송을 하면
2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당 운임이
3천500∼4천달러 수준. (철도운송의 1/2)
- 유럽까지 해양 수송 기간 : 40일 (철도운송의 2배)
4. 북한 인프라 건설에 드는 비용은 얼마인가?
25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북한의 주요 건설 수요와 한반도개발기금 조성 방안 연구' 건설이슈포커스에 따르면 북한의 주요 인프라 건설사업비는 약 306조원 규모다. 시설별로 주택이 106조800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산업단지 72조1200억원 ▲도로 43조원 ▲철도 41조 4000억원 ▲전력·에너지 25조700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4. 결론
- 아무리 발버둥쳐도 선박운송의 압도적인 물동량때문에 철도운송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