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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 후기 [왕 스포.210208]
 작성자 :
Date : 2021-02-14 18:27  |  Hit : 8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69666



만화 원작 영화 리스트중 마지막 작품으로 토요일 감상하려다 '승리호' 열풍에 밀려서 오늘 감상


넷플릭스 로고 떠서 설마했는데 역시 믿거 넷플릭스


대충 스토리는 귀신을 보는 고삐리앞에 갑자기 여자 사신이 등장


어쩔수없이 사신의 능력을 부여받고 새로운 사신이 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칼든 그림만 봐서 사무라이 영환줄 알았는데 갑자기 현대 배경이라서 깜놀


1억2천만부를 돌파한 초히트 만화로 초반 귀신을 본단 발상이 괜찮았지만 


이후 일본 만화 특유의 노력하면 다 된다라는 뻔한 스토리 전개


각색 문제인지 스토리적으로 빠져들수있는 요소가 적고


'간츠'시리즈의 사토 신스케[1970년] 감독이지만 


캐릭터 하나하나 느낌도 부족하고 cg랑 배우들 싱크도 안 맞고 


스토리 연결도 부자연스러운게 같은 감독 맞나 싶을정도


넷플릭스 투자라서 그런가 여러면에서 부족한 느낌


제작비가 떨어졌는지 후반 한 장소에서 30분간 진행되는 액션씬이 너무 지루하고


"GOT7" 잭슨 닮은 오빠랑 빨간 머리 사신 검객이 별로라 영화를 별로로 만듬


남주 이치고역 원빈짭 후쿠시 소우타[1993년]


예전 리뷰한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도 어정쩡한 연기로 망치더니


여전히 연기는 별로인데 계속 주연에 발탁되는 이유가 뭔지 궁금


사신역 스기사키 하나[1997년]


아직 리뷰는 안 했지만 '행복 목욕탕'에서는 호연


예전 리뷰한 '12명의 죽고 싶은 아이들'에선 별로


이쁘진 않지만 볼수록 매력 있고 얼핏보면 쯔위[1999년]가 보이기도


152cm의 하시모토 칸나[1999년 ]처럼 얘도 작은 체구에 153cm지만 


연기는 비교 불가할정도로 훨씬 잘하는 편이고 외모가 주는 느낌도 좋음


이 작품에선 1:35:08부터 보여준 연기가 좋았는데 남주 표정이랑 교차 편집해서 감정이 떨어짐


아빠역 에구치 요스케[1967년]


드라마 '101번째 프로포즈'때 처음 보고 왜 모리타카 치사토[1969년]가 


저런 놈이랑 결혼했나 생각했는데 역시 쉰 넘은 나이에도 간지 철철


엄마역 나가사와 마사미[1987년]


1분정도 나오는 단역이지만 역시 이쁘고 존재감 있음


활 쏘는 퀸시족역 요시자와 료[1994년]


'킹덤'에서는 연기파였는데 이 작품에서는 배역 자체가 너무 존재감이 떨어짐


같은 반 이쁜 애역 마노 에리나[1991년]


조연이지만 얼굴이 너무 이뻐서 검색해보니까 하로 프로젝트 출신 배우인데


얘 검색하다 오히려 더 이쁜 애 발견 


https://www.youtube.com/watch?v=KSpRHN-n7jo


만화를 안 봐서 비교할수는 없지만 별로 추천은 못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