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의 핵 해리 매과이어가 올 시즌 모든 면에서 라이벌인 버질 판 다이크를 압도했다.
매과이어는 블록을 비롯해 가로채기, 태클 성공, 헤더 클리어, 결정적 실책 수에서 모두 판 다이크를 제쳤다.
두 선수의 자존심 싸움은 매과이어가 올 시즌 맨유로 이적을 하면서 더 주목을 받았다.
판 다이크는 꾸준했고 리버풀은 극강의 무패로 선두를 달려 돋보였다
매과이어는 시즌 초반 적응기와 팀 부진으로 주춤했지만 갈수록 좋은 모습을 보이며 맨유의 철벽수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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