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과는 개연성이 1%도 없는 내용이지만
개인적으로 더 점수를 주고 싶은 작품이네요
정치 · 외교의 본질이 무엇인지, 대내외적으로 얼마나 중요한 매개체가 되는지 제대로 맥락을 짚어주는 작품이고
외교를 위한 정치와 정치를 위한 외교의 결과는
천국과 지옥과도 같다는 걸
틈腑해줍니다
이런 작품이 진정한 블록버스터라 여기며 후속작들이 제작되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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