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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방부는 국방예산을 2023년까지 연7.6%씩 증액시킬 계획이다.
계획이 완료되는 2023년이 되면 한국은 세계에서 5~6위권의 국방예산을 지출하는 나라가 된다.
한국이 상정하고 있는 주요 전쟁 시나리오를 보면 독침전략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소규모 국지전을 상정하고 국방계획을 진행하고 있는 다른 나라들과 차이점이 있다.
현재 한국군은 극단적일 정도로 총력전을 가정한 국방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주변국인 러시아, 중국 ,일본 등의 강대국을 상대로 전쟁이 나면 한국은 패배하겠지만,
상대국가도 승리한다 하더라도 정상적인 국가운영이 불가능한 상태로 만들고
지겠다는 전략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중국,일본,북한에 둘러싸인 한국의 생존전략
혼자는 안 뒤진다 전략
유구한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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